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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외증조부 '친일논란' 요약
꽃사과
2017. 2. 17. 17:24
● 강동원 외증조부 '친일논란' 요약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강동원 외증조부 친일파 이야기들
예전에 강동원이 어떤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
그 이종만이라는 이름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있다고 나옴
아래는 한겨례 칼럼에서
발췌한 글인데
이종만의 친일 행적을 알 수있다.
이 후, 노동자 농민 교육산업으로
환원한 재산이 약 80여만원(지금 화폐가치 800여억원)
자신의 땅 157만평도 환원한 뒤
북으로 월북 했다고 한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출처나 다른 기사들에서도 볼 수있으니 패스
논점은
강동원이 친일파 후손인 것도 논란이지만
자랑스럽게 외증조부 얘기를 하고 다닌 것이
일이 확대 된 건데
사실 이종만이 자손들을 위해
재산을 남겼는지 안남겼는지
뭐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강동원의 유년시절이
어려웠다는 여러 인터뷰는 찾아보면 많이 있다.
어떤 이득이나 혜택을 받고
자란 것 같지는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또한 저 인터뷰는 10년 전에 한건데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기 전이라 한다.
(개인적인)결론,
이종만이 재산도 환원했고, 노동자들을 위해
수십년간 열일했다고는 하나
진정한 친일이냐 아니냐를
그것만으로 판단할건 아니라고 생각
강동원 역시, 앞으로의 인터뷰에서는
분명 신중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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