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란히 400만 돌파한 더킹, 공조 후기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더킹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
한동안 영화관 근처도 못가다가
설 연휴에 기대작 두 작품을 몰아봤다.
우선 재미적인 면에서는 공조가 더 재미났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뭔가 와닿는 건 더 킹 이었음
개봉시기가 비슷하고 배우들 클라스도 있고
그래서 자꾸 비교가 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관람했던 영화관에서 느낀 체감 인기는
공조가 더 높았다(실제 예매할 때 공조 좌석수가 더 빨리 매진 됨)
공조가 약간 코믹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가족끼리 보기 더 적합하다는 생각때문일 듯 싶다.
둘다 돈 아깝지 않을 만큼 재밌었고
충분히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
특히! 출연하는지도 몰랐던
공조의 구탱이오빠 연기가 완전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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