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호텔 결국매각, 쏟아져나오는 이야기들

● 김준수 호텔 결국매각, 쏟아져나오는 이야기들

JYJ 김준수가 호텔을 매각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가족경영 및 임금체불 등

안좋은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2014년 김준수가

제주도의 토스카나 호텔을 지음

'호텔사업은 자신의 꿈이라 함'

그러나 3년만에 매각하게 됨

매각 금액은 약 240억원

2.

이 호텔의 운영은

김준수의 가족들이 맡아서함

아버지가 회장, 형이 대표,

지배인이 이모 등등

3.

호텔의 숙박비는

김준수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시키는 방식으로 운영

호텔 규모에 비해 

시스템이 주먹구구식

3.

호텔직원들 말로는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임금이 몇주씩 체불되었다고 함

심지어 지금도 그러한 상태며

호텔이 매각되는 줄도 몰랐음

4.

이 호텔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법인세 3년간 100% 면제, 

2년간 50% 감면, 

취득세 100% 감면, 

재산세 10년간 100% 감면, 

농지전용부담금 50% 감면, 

대체산림자원조성비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았다.

5.

김준수가 이 호텔을 매각하면서 

약 30억원의 이득을 챙긴것으로 알려지자

각종 세금 혜택은 있는대로 받고

운영은 제대로 하지도 않은채

프리미엄을 붙여 본인 이득만 취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음

아직까지 김준수의 입장은

안나온걸로 안다

뭐 사기를 친 것도 아니고

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건 아니라지만

본인이 그렇게 원해서 지은 호텔이고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면

이런식으로 운영하다 마무리 짓는 건

참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질타는 피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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