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없는 비스트 사태

● 비스트 없는 비스트 사태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이먼트가

장현승을 주축으로 3인조 비스트를

재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스트 멤버 6명 중

장현승이 탈퇴를 하고

기존의 5명이 비스트를 이어갔지만

5명 전원이 큐브 엔터테이먼트를 

떠나게 되면서

'비스트'라는 이름을 쓸 수 없게되는 상황이 된거다.

뭐 새로운 그룹을 만드는 것 까지는 좋은데

'새로운 비스트'라고 발표한 덕분에

팬들은 완전 뿔난 상황

SM의 동방신기나

HOT, 신화도

기획사를 떠나면서

기존의 그룹명에 대한 상표권 때문에

법정 싸움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몇의 멤버만 떠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장현승이 

지금 비스트 멤버라고 볼수도 없는데

이번 건은 양도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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